'수능 마지막 점검' 9월 모평, 8월로 앞당긴다…"성적 보고 수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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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하반기 모의평가가 현행 9월에서 8월로 앞당겨진다.
수시 모집 원서 접수 또한 모의평가 성적 통지 완료 이후 시작돼, 수험생들은 수능 전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모의평가를 치룬 뒤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
2028학년도 대입 일정은 수시 2027년 9월20~23일 원서 접수, 수시 전형 기간은 9월24일~12월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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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하반기 모의평가가 현행 9월에서 8월로 앞당겨진다. 수시 모집 원서 접수 또한 모의평가 성적 통지 완료 이후 시작돼, 수험생들은 수능 전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모의평가를 치룬 뒤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8일 이같은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확정·발표했다. 대입전형기본사항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입학연도의 2년6개월 전까지 대교협이 수립·공표하며, 매년 발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평'은 '8월 모평'이 된다. 평가일로부터 2주 뒤 성적 통지가 된다. 수시 원서 접수는 성적 통지 이후인 9월 20일로 늦춰진다. 모평 성적을 기반으로 대입 전략을 충분히 검토한 후 9월 중순부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하도록 조정한 것이다.
또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시 기준이 제각각이었던 점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전형 지원에 필요한 서류인 '지원자격 확인서'와 '농어촌 재학사실 확인서' 양식이 대학마다 달라서 수험생과 고교 교원들의 행정 부담이 컸다. 이에 '지원자격 확인서' 공통양식을 마련하고 이를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활용하도록 해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 농어촌학생·지역인재·특성화고교 졸업자 특별전형 지원자격에서 그간 기준이 정의되지 않았던 '졸업일' 또한 학교생활기록부상 기재된 날로 기준을 통일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2028학년도 대입부터 특성화고교 졸업자가 특별전형 지원을 할 때 대학-고교 간 학과의 동일계열 인정 기준도 구체화 한다. 기존 특성화고 졸업생들에 대해선 각 시도교육청에서 제공하는 '특성화 고교 학과별 기준학과' 정보를 토대로 대학의 학과와 동일계열 여부를 심사했으나,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기준학과'가 아닌 '교과(군)'을 기준 삼아 학생이 24학점 이상(부전공 인정 기준) 이수한 과목의 교과(군)에 대해서는 동일계열로 인정하는 등 보다 명확하게 개선된다.
2028학년도 대입 일정은 수시 2027년 9월20~23일 원서 접수, 수시 전형 기간은 9월24일~12월20일이다. 정시는 2028년 1월3~6일 원서 접수, 전형 기간은 1월10일~2월7일까지 가·나·다군 차례로 각 8일씩 진행된다. 추가모집 기간은 2월22~29일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누리집이나 대입정보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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