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무역집행위원, 다음 달 인도 방문...연내 FTA 체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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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관세 폭탄'을 계기로 미국과 인도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렵연합(EU) 무역집행위원이 다음 달 인도를 방문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쟁점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도 언론에 따르면, 마로스 세프코빅 EU 무역집행위원은 다음 달 인도를 방문해 피유시 고얄 상공부 장관과 FTA 협상의 막판 쟁점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인도 뉴델리에서는 다음 달 8일 인도와 EU간 13차 FTA 협상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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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관세 폭탄'을 계기로 미국과 인도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렵연합(EU) 무역집행위원이 다음 달 인도를 방문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쟁점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도 언론에 따르면, 마로스 세프코빅 EU 무역집행위원은 다음 달 인도를 방문해 피유시 고얄 상공부 장관과 FTA 협상의 막판 쟁점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인도 뉴델리에서는 다음 달 8일 인도와 EU간 13차 FTA 협상도 열립니다.
이번 협상은 양측이 합의한 타결 시한인 올해 말을 수개월 앞두고 진행되는 것입니다.
인도 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에선 꽤 많은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협상 관련 부처들은 정치적 결정이 필요할 수도 있는 쟁점들에 대한 지침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와 EU의 FTA 협상은 애초 2007년에 시작됐다가 시장 접근 수준과 관련한 이견으로 2014년에 중단됐습니다.
그러다 8년여 만인 2022년 협상이 재개됐으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2월 FTA 협상을 올해 말까지 타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U 측은 자동차와 의료기기에 대한 큰 폭의 관세 인하, 와인과 증류주, 고기, 가금류에 대한 세금 인하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협상이 타결되면 기성복과 의약품, 철강, 석유제품 등 인도 상품이 EU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지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와 EU간 2023∼2024 회계연도(2023년 4월 개시) 무역액은 1,374억 달러(약 190조8천억 원)입니다.
EU는 인도 전체 수출량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고 인도는 EU 전체 수출품의 9%가량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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