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후 韓 2번째' 이정후, 시즌 30호 2루타에 SF 구단 역사 5번째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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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27)가 한국인 빅 리거 타자로 업적을 쌓았던 선배 추신수(은퇴)의 뒤를 이었다.
이정후는 내셔널 리그(NL) 2루타 부문 공동 8위로 올라섰는데 1위 맷 올슨(35개·애틀랜타)이다.
이정후는 구단 역대 5번째로 한 시즌 2루타 30개와 3루타 10개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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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27)가 한국인 빅 리거 타자로 업적을 쌓았던 선배 추신수(은퇴)의 뒤를 이었다.
이정후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안타가 2루타 장타였고, 팀은 12 대 3으로 이겼다.
이날 이정후는 4 대 3으로 앞선 4회말 1사에서 2루타를 날렸다. 컵스 선발 콜린 레아의 3구째 시속 152.5km 가운데 높은 직구를 받아쳤다. 시속 156km로 날아간 타구를 좌익수가 잡으려 했지만 생각보다 더 뻗으면서 키를 넘어갔다.
시즌 30번째 2루타다. 이정후는 내셔널 리그(NL) 2루타 부문 공동 8위로 올라섰는데 1위 맷 올슨(35개·애틀랜타)이다.
특히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2번째로 한 시즌 2루타 30개를 채웠다. 추신수가 2012년 43개 등 총 8시즌 2루타 30개를 넘겼다. 추신수는 지난해 KBO 리그 SSG에서 은퇴해 현재 정용진 구단주 보좌역을 맡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역사에도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이정후는 구단 역대 5번째로 한 시즌 2루타 30개와 3루타 10개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가 됐다. 구단 전담 중계 방송사 자료에 따르면 이정후에 앞서 윌리 메이스(1958년), 보비 본스(1970년), 개리 매독스(1973년), 앙헬 파간(2012년)이 수립한 기록이다.
이정후는 8월 상승세를 이었다. 월간 타율 3할7리(88타수 27안타)에 2루타만 8개를 뽑아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9리를 유지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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