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100만·中 판호 발급받은 기대작 ‘카제나’… “자체 팬덤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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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가 베일을 벗었다.
카제나는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에 이어 출시 전 중국 외자 판호 발급까지 받으면서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28일 서울 마포구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카제나 사전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게임 정보를 상세하게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2일 카제나 사전 플레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18일 테스트를 진행해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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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로그라이크 덱빌딩 결합
2차 창작 등 세계관 확장 목표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가 베일을 벗었다. 카제나는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에 이어 출시 전 중국 외자 판호 발급까지 받으면서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제나는 게임 콘텐츠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정보를 풀고 2차 창작을 적극 장려하며 자체 팬덤을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형 팬덤을 구축해 장기간 서비스할 수 있는 지식재산(IP)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스마일게이트는 28일 서울 마포구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카제나 사전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게임 정보를 상세하게 공개했다.
카제나는 ‘에픽세븐’을 개발한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이다. 수집형 롤플레잉게임(RPG)과 로그라이크 덱빌딩을 결합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로그라이크 장르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장르를 의미한다.
김형섭 슈퍼크리에이티브 PD는 “그 어떤 장르보다 오래 즐길 수 있는 장르라고 확신했다”며 두 장르를 결합한 배경을 밝혔다.
카제나는 뛰어난 비주얼 퀄리티와 완성도 높은 이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를 통해 게임에 빠져들 수 있도록 했다.
장르 특성을 서브컬처 감성에 맞게 잘 녹여낸 것이 차별점이다. 한 턴 내에 주어진 카드를 활용해 몬스터를 처치워야 하는데, 전투 과정에서 등장하는 잘 만들어진 게임 캐릭터 모션과 컷신으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카드는 캐릭터 당 25종의 고유카드, 100종 이상의 공용 카드와 능력으로 구성됐다.

특히 ‘붕괴 시스템’은 각 캐릭터의 정신적 이면까지 구현해 한층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전투 중 스트레스가 한계를 넘으면 캐릭터들이 트라우마 상태에 빠지는데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다양한 콘텐츠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투에 들어가기 전 3명의 캐릭터를 골라 덱을 편성하는 전략적인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덱은 전투 중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캐릭터와 카드의 조합에 따라 매번 새로운 플레이 경험도 가능하다.
‘카오스’라는 혼돈의 존재에게 잠식당한 인류를 배경으로 하는 어두운 세계관과 ‘카드’를 활용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며 카제나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상태다.
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카제나의 가장 큰 목표는 이용자 팬덤을 형성하는 것”이라며 “게임 내에서 여러 이미지와 설정 등을 만나볼 수 있지만 게임 밖으로도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캐릭터별 트라우마 유래, 세계관 등 게임 내에서 다루지 못한 소재를 커뮤니티,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지속 공유하겠다”며 “이용자와 함께 지식재산(IP)을 만들어가고자 하며 2차 창작을 적극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용자의 제작물이 게임에도 영향을 주는 등 카제나 IP가 굳건하게 발전하는 방향으로 계획 중”이라고 부연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2일 카제나 사전 플레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18일 테스트를 진행해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한다. 또한 내달 25일 ‘도쿄게임쇼(TGS) 2025’에 카제나를 출품하고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의 기대감을 형성하는 데 집중한다. 이 게임의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 게임즈가 맡았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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