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측정 중 추락한 드론에 맞아…전주 환경공단 직원 사망

천경석 기자 2025. 8. 28.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 한 공장에서 대기질을 측정하던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드론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소방본부 등 설명을 들어보면 이날 오전 11시2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ㄱ(4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ㄱ씨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소속 직원으로, 이날 대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굴뚝에 올라가 작업하다가 드론이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의 한 공장에서 대기질을 측정하던 40대가 떨어지는 드론에 맞아 숨졌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전주시의 한 공장에서 대기질을 측정하던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드론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소방본부 등 설명을 들어보면 이날 오전 11시2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ㄱ(4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ㄱ씨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소속 직원으로, 이날 대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굴뚝에 올라가 작업하다가 드론이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 무게는 약 60㎏로, 날개가 굴뚝에 부딪히며 점검유지보수용 계단에 있던 ㄱ씨를 향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드론은 이날 함께 온 한 업체 소속 직원이 조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