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발리로 떠난 이유 “韓서 불면증-폭식증 심해져” (드로우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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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이 발리로 간 이유를 공개했다.
8월 27일 공개된 채널 '드로우앤드류'에 포미닛 허가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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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포미닛 허가윤이 발리로 간 이유를 공개했다.
8월 27일 공개된 채널 '드로우앤드류'에 포미닛 허가윤이 출연했다.
허가윤은 포미닛 해체 후에 대해 "원래 연기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포미닛 때 스케줄이 워낙 많고 메인보컬이라 빠질 수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더 하고 싶어졌다. 연기로 가면서 신인이 아니라 중고 신인 느낌이었다. 이미 대중에게 알려져있는데 연기로는 신인이다 보니까 편견과 선입견 깨는게 어려웠다. 그건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왜 나한테 기회를 안 줄까 생각했었다. 내가 제일 간절한 것 같았다. 내가 가수를 했던 게 원래는 되게 자랑스럽고 좋았는데 가끔은 지우고 싶은 느낌도 있었다. 실제로 오디션 갔을 때 팀 이야기를 많이 하면 안 됐구나 하고 시원하게 수다만 떨다 온 것 같다. 그때는 진짜 힘들었다. 발리 가기 전까지 계속그랬다. 7년을 바쁘게 살았고 그 후 7년을 그렇게 살았다. 암흑 속에서.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건강도 나빠지고 다 나빠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허가윤은 "난 쉬는 걸 불안해하는 사람이었다. 7년을 쉼 없이 달려와쓴데 그 후 7년을 너무 쉬다보니 사람이 피폐해진다는 걸 느꼈다"며 "처음 2년까지는 희망을 품었던 것 같다. 언젠간 풀릴거야, 이런 과정도 있어야지 했는데 나머지 5년은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왜 안되지? 고민하니까 내 탓도 하고 회사 탓도 하고 그러다보니 잠도 안 왔다. 처음엔 불면증, 그 다음엔 폭식증이 왔고 그 다음엔 갑상선이 안 좋다고 하고 전신 두드러기가 났다. 아무리 치료를 받아도 안 되더라. 약을 먹어도 치료가 안 됐고 상담을 받아도 치료가 안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멤버 지윤이가 이럴 때는 휴양지 가서 쉬다 오는게 좋다고 했다. 지윤이가 호텔, 비행기를 해줘서 그렇게갔다. 그렇게 발리를 가고 싶진 않았는데 너무 좋았다. 편안했다. 며칠 뒤에 잠이 오더라. 폭식증도 아예 없었다. 한국에 돌아왔는데 다시 불면증과 폭식증이 시작되니까 그 편안함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두 달을 살면서 확신했다. 여기서 살아야겠다. 강박적으로 살지 않는 것 같다. 예전에는 하루를 빡빡히 채웠는데 지금은 그냥 하고 싶은걸 한다. 일어나서 서핑하고 책 쓰고 언어 배우고 관심있는거 공부하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하고 싶은 걸 그때그때 하자. 옷을 산 기억이 없다. 유행이 뭔지도 모르고 아예 관심도 없다. 한국에 있는 옷장에 오들 보면 왜 샀을까 후회만 한다. 돈이 생기면 그런거에 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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