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측정하던 환경공단 소속 직원, 드론에 맞아 숨져
유영규 기자 2025. 8. 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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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공장에서 대기질을 측정하던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드론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A 씨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소속 직원으로 대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50여m 굴뚝으로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상공에서 움직이던 드론이 그를 향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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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가 난 공장
전북 전주의 한 공장에서 대기질을 측정하던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드론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오늘(2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2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A(40대)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소속 직원으로 대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50여m 굴뚝으로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상공에서 움직이던 드론이 그를 향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드론은 함께 온 한 드론업체 소속 직원이 조종 중이었습니다.
60㎏ 규모인 드론의 날개가 굴뚝에 부딪히면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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