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트리오, 아일랜드 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와 맞붙는다

김석 기자 2025. 8. 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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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지난 18일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 대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드라이빙 레인지로 향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LIV 골프 소속 선수 3명이 다음달 열리는 아일랜드 오픈에 출전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경쟁을 벌인다.

28일 영국 BBC에 따르면 아일랜드 오픈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다음달 4~7일 열리는 올해 대회 참가자로 확정됐다.

가르시아는 1999년 아일랜드 오픈에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를 3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당시 대회는 가르시아가 프로 전향 뒤 여섯 번째로 출전한 대회였다.

올해 45세인 가르시아는 LIV 골프로 옮기기 전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1승을 거뒀다. 2017년에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가르시아 함께 LIV 골프에서 뛰고 있는 브룩스 켑카(미국)와 티럴 해튼(잉글랜드)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PGA 챔피언십 3회, US 오픈 2회 등 메이저 대회 5승이 있는 켑카는 올 시즌에는 두드러진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해튼은 메이저 대회 우승은 없지만 2023년 라이더컵에서 유럽이 미국을 이기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지난해 아일랜드 오픈에서는 덴마크의 라스무스 호이고르가 마지막 세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매킬로이를 한 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호이고르와 매킬로이는 올해 대회에도 나란히 출전한다.

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 파드리그 해링턴, 셰이머스 파워도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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