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취직 5개월 만에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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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6일 "안녕, 오랜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2019년 탈퇴했다.
이로 인해 지민 역시 팀을 탈퇴했고, 멤버 전원이 기존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AOA는 사실상 활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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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6일 "안녕, 오랜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현재 의원은 그만둔 상태"라며 "택배 같은 건 보내지 말아달라"는 글을 덧붙였다.
권민아는 지난 1월 두달 후 오픈하는 피부과의 상담실장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밝혔다. 그 당시 권민아는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했다"며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2019년 탈퇴했다.
이후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지민 역시 팀을 탈퇴했고, 멤버 전원이 기존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AOA는 사실상 활동을 멈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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