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3주째 상승폭 둔화…'마성광'은 들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3주째 상승세가 둔화했다.
다만 마성광(마포·성동·광진구)은 3주 만에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커졌고,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 강북 지역 아파트 가격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3주 만에 상승폭 확대다.
25개 자치구 중 11개 자치구가 전주 대비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일주일 간 0.08%↑
마성광 3주 만에 반등, 노도강 등 강북↑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이 3주째 상승세가 둔화했다. 다만 마성광(마포·성동·광진구)은 3주 만에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커졌고,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 강북 지역 아파트 가격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가격 상승세는 차별화됐다. 강북 지역(14개 자치구)은 0.06% 올라 전주(0.05%)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3주 만에 상승폭 확대다. 강남 지역(11개 자치구)은 0.10% 올라 전주(0.12%) 대비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3주 연속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재건축을 추진하거나 정주 여건이 양호한 대단지·학군지 위주로 매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 중 11개 자치구가 전주 대비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커졌다.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되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는 상승폭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는 0.09% 상승해 3주째 상승폭 둔화가 나타났다. 서초구는 0.13% 상승, 전주(0.15%)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송파구는 0.20% 올라 5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용산구는 0.09% 올라 3주째 상승폭이 둔화했다.
반면 마성광은 3주 만에 상승폭이 커졌다. 마포구는 0.08% 올라 전주(0.06%)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성동구와 광진구는 각각 0.19%, 0.18% 상승해 전주(0.15%, 0.09%)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북 대표지역인 노도강도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노원구는 0.03%로 전주(0.02%)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도봉구도 보합에서 0.04%로 상승폭을 키웠다. 강북구도 0.02%에서 0.03%로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아파트 가격이 0.03% 올라 2주 연속 같은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는 보합에서 0.01%로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커졌다. 과천은 0.18% 상승해 3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성남시 분당구는 0.18% 올라 전주(0.17%)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인천은 0.02% 하락해 전주(-0.01%)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의 경우 0.02% 하락해 2주 연속 같은 하락세를 보였다. 5대 광역시 역시 0.02% 하락했다. 대구와 대전은 각각 0.04%, 0.03% 하락했다. 세종의 경우 보합에서 0.02%로 가격 상승폭이 커졌다.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일주일 간 0.02% 올라 전주(0.01%)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수도권과 서울이 각각 0.03%, 0.06%로 전주 대비 0.01%포인트씩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의 경우 지난 3주 연속 0.05%씩 오르다 4주 만에 상승폭이 커졌다. 25개 자치구 중 중구와 서초구만 각각 0.01%, 0.02% 하락하고 나머지 지역에선 상승했다. 지방은 보합에서 0.01% 상승으로 상승 전환됐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탕 인분” 논란에도…원베일리, 41평 82억에 팔렸다
- “7000원에 치킨 10번 시켰어요” 배민 쿠폰 대란…무슨 일
- "반파됐는데 뒷좌석 멀쩡" 아이오닉5, 美 쌍둥이 지켰다
- "李대통령, 보고 계시죠?"...'트럼프 반전' 이끈 비서실장 눈물?
- '병역 기피' 유승준, 韓땅 밟을까…비자 발급 3번째 소송 오늘 선고
- "사회 격리 불가피"…'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2심도 무기징역
- 잠실구장 몰카범 포착, 폰 배경은 ‘아기 사진’...“치마만 노려”
- "휴가 다 망쳤다"…'제주항공 특가편 취소'에 분노 폭발
- 세계가 보는 K콘텐츠…타문화 비하 헛발질 '주의보'
- 아이돌에서 성범죄자로...NCT태일 '퇴출'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