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중고차 시장, 경차 중심으로 활기…캐스퍼·모닝 시세 3%↑”

박소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ink1831@naver.com) 2025. 8. 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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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는 최근 소비심리 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중고차 시장에도 국산 경차 중심으로 활기가 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 경차가 전월 대비 1.4% 상승하는 등 시장 전반의 확연한 수요 강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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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중고차 시장, 경차 중심으로 활기…캐스퍼·모닝 시세 3%↑” [사진 제공=케이카]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는 최근 소비심리 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중고차 시장에도 국산 경차 중심으로 활기가 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 경차가 전월 대비 1.4% 상승하는 등 시장 전반의 확연한 수요 강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국산차의 경우 특히 신차 대기기간이 1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3.0%)을 비롯해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4.9%) ▲기아 모닝 어반(3.0%) ▲기아 더 뉴 기아 레이(2.0%) 등 주요 경차 모델의 전반적 상승세가 확인된다.

중형 세단은 ▲쉐보레 올 뉴 말리부(6.7%) ▲현대차 LF 쏘나타 하이브리드(4.3%) ▲기아 K5 3세대(1.5%) 등이 강세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경우는 ▲현대차 올 뉴 투싼 (2.3%)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1.4%) ▲쉐보레 더 뉴 트랙스(1.4%) 등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케이카는 ▲기아 모하비(-2.2%) ▲현대차 팰리세이드(-1.1%) ▲현대차 아반떼AD(-2.0%) 등은 수출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세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카는 수입차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나란히 평균 0.6%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준대형급과 중형급 모델의 강세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준대형급인 ▲BMW 5시리즈 G30(3.9%) ▲벤츠 E클래스 W213 (2.6%) 등을 비롯해 중형급인 ▲BMW 3시리즈 G20(1.4%) ▲벤츠 C클래스 W205(0.5%) ▲아우디 뉴 A4 B8(5.0%) 등의 시세 상승을 내다봤다.

케이카 관계자는 “점차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중고차 시장이 하반기 들어 분위기가 활발해지면서 시세도 전반적으로 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며 “승용, 상용 구분 없이 대부분의 차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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