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중단 밀양시, 밀양병원 대상 ‘응급의료기관’ 지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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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던 밀양지역 유일의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던 윤병원이 운영 중단으로 공백이 된 밀양시 지역응급의료기관이 10월1일 운영될 전망이다.
밀양시는 지난 27일 지역 응급의료기관 신규 지정을 위해 경남도 의료정책과, 경남응급센터, 밀양시보건소, 밀양소방서 등과 함께 삼문동 밀양병원을 찾아 합동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했다.
앞서 지난 1일 밀양에 한 곳뿐인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밀양 윤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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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던 밀양지역 유일의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던 윤병원이 운영 중단으로 공백이 된 밀양시 지역응급의료기관이 10월1일 운영될 전망이다.

밀양시보건소와 관계 기관이 밀양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밀양시/
밀양병원은 지난 22일 지역 응급의료기관 신규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7개 진료과목에 200 병상을 운영하는 일반병원인 밀양병원은 응급실 전담 의사 2명과 간호사 5명 등 필수 의료 인력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응급의료기관 지정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응급실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9월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 1일 응급실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밀양에 한 곳뿐인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밀양 윤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밀양시보건소와 관계 기관이 밀양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밀양시/
병원이 “의료 인력 확보 실패로 응급실 운영이 불가하다”고 통보하자 시는 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정을 취소했다.
시는 응급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 내 병원과 야간진료 병원을 운영하고 상급병원 이송 시 응급처치료 지원 등 긴급 대응책을 시행해 왔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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