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책 톡!톡!⑦] 국내 최초, 소중한 1분1초를 위한 경기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8월 27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출연 : 전이슬 리포터

◆박성용 : 경기도의 길을 만들어 갑니다. 경기도민의 편의를 생각합니다. 경기도의 교통을 다양한 주제로 전해드리는 '경기도 교통정책 톡!톡!'. 전이슬 리포터와 함께하는 시간이죠. 안녕하세요.
◇전이슬 : 안녕하세요. 오늘도 경기도의 다양한 교통정책을 소개해드리는 경기도의 교통 요정 전이슬 인사드립니다.
◆박성용 : 와 이슬 리포터 벌써 뭐했다고 8월이 일주일도 안남았습니다.
◇전이슬 : 그러니까요. 제가 경기도 교통정책 톡톡으로 인사드린지도 벌써 3개월차라니까요. 시간 정말 빠르죠?
◆박성용 : 와 그렇네요. 엊그제같은데 벌써 3개월이나 되었군요. 근데 듣자하니 오늘의 꿀 정보는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 시간과 관련된 내용이라면서요.
◇전이슬 : 맞습니다. 피디님 도로에서 시간에 쫒겨 치열하게 움직이시는 분들 하면 가장 먼저 어떤 분들이 떠오르세요?
◆박성용 : 물론 매일 아침 시간에 쫒겨 출근을 하시는 직장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연히 긴급 상황을 위해 달려가시는 소방차 혹은 구급차가 먼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전이슬 : 네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명을 다투는 소중한 1분 1초를 위해 도입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박성용 :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요? 이름만으로도 어느정도 추측이 되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전이슬 :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위급상황 발생시 해당 긴급차량이 정지신호를 받지 않고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호체계입니다. 물론 교통신호 시스템은 경찰청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소방차량 등이 출동할 경우 교통신호 정보와 차량 위치정보 등을 활용해 우선신호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한다는 내용입니다.
◆박성용 : 음 저도 들어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슬 리포터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와 관련된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고요?
◇전이슬 : 네. 시민분들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시민1 / 경기도 안양시
취재 리포터 :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실까요?
시민 : 아니오. 태어나서 처음 들어봅니다.
취재 리포터 : 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만약 위급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면 소방차, 경찰차 같은 긴급차량이 정지신호를 받지 않고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호체계거든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시민 : 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옛날에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되었었는데 그 때 구급차를 타고 이동했었거든요. 그 때 차가 좀 막혀서 불편했었습니다. 급한 상황에 있어서 되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경기도부터 시작해서 수도권(서울)까지 올라오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 시민2 / 경기도 성남시
시민 : 굉장히 좋은 체계인 것 같은게 약간 진짜 저 안에 우리 엄마, 아빠가 있을 수도 있겠다 아님 혹은 내가 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저는 운전을 많이 하고 다녀서요. 응급차 있죠. 응급차가 좀 많이 다니는걸 봤어요. 거기가 엄청 큰 4차로였는데요. 너무 넓다보니까 빨간 불에서 갑자기 지나가시는데 좀 위험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응급상황에서는 빨리 그 현장에 도착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필요한 도입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시스템을 먼저 도입했다는게 좀 자랑스럽기도하고 그리고 필요한 시스템인 것 같아서 경기도뿐만 아니라 다른데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시민3 / 경기도 안양시
시민 : 필요합니다. 응급이라함은 교통이 일사천리로 통행을 해야하니까. 급하니까. 진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박성용 : 시민분들의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시군 경계를 넘을 때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던 걸로 알고있는데요. 맞나요?
◇전이슬 : 역시 피디님은 모르시는게 없네요. 맞습니다. 기존에는 시군마다 다른 교통신호체계와 우선신호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군 경계를 넘으면 작동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래서 긴급차량이 시군 경계를 넘는 경우 소속 시군에서는 우선신호시스템의 도움을 받지만, 다른 시군으로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사이렌과 경광등의 보조를 받아 운전자가 긴급 이동해야 하기에 부담이 있었습니다.
◆박성용 : 그렇군요. 아무래도 경기도 시군이 많다보니 하나의 동일한 교통신호체계와 우선신호시스템으로 통합해서 운영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이 들긴합니다.
◇전이슬 : 그쵸. 하지만 우리 경기도는 굴하지않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국토교통부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을 통해 경찰청, 소방청, 국정원,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함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을 준비했습니다.
◆박성용 : 오 근데 이슬 리포터 방금 말해준 지능형교통체계(ITS) 이건 뭔가요?
◇전이슬 : 지능형교통체계(ITS)은 첨단교통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인데요. 구급차나 소방차, 경찰차와 같은 긴급차량의 출동 시 교통신호 정보와 긴급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우선적으로 통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박성용 : 그렇군요. 근데 전국에서 이러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 곳이 경기도가 최초라고요?
◇전이슬 : 네. 맞습니다. 전국 최초입니다. 23년 이미 경기도는 도내 모든 시군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표준을 만들어 각 시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에 대한 표준안도 만들었습니다.
◆박성용 : 그렇군요. 전국 최초라니 대단합니다. 그럼 현재 경기도 모든 지역에서 적용이 된건가요?
◇전이슬 : 현재 차츰 차츰 늘려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23년 파주와 고양시를 시작으로 많은 시군들이 도입을 서두르고 있고, 내년까지 경기도 31개 모든 지자체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인천, 서울, 강원등로 확장되어 유기적인 재난 응급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성용 : 네 이슬리포터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더욱이 필요한 시스템이었단 생각이 들고 진짜 쉽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좀 듭니다.
◇전이슬 : 네. 맞습니다. 저는 제가 살고있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라니 뿌듯하면서도 아까 시민분들이 말씀주신대로 경기도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박성용 : 맞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렇게 유용한 정책은 확장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전이슬 : 정말 위급 상황에선 1분1초가 생명을 다투기도합니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시스템처럼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책들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용 : 네 맞습니다. 오늘도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하는, 경기도의 앞선 교통정책 소식 잘 들었습니다.
◇전이슬 : 네. 오늘도 모든 도민들의 안전한 교통안전을 위해 열일한 교통 요정 이슬이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는 9월에 만나요!
◆박성용 : 오늘도 알찬 소식 전해준 전이슬 리포터 감사합니다.
◇전이슬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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