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 사망 3개월.. 모든 학교 민원, 공식 창구로만 접수

제주방송 안수경 2025. 8. 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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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 3개월 만에 제주도교육청 차원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나왔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 예방 체계 구축과 특이 민원 발생 시 책임 대응, 사후 회복 지원과 제도개선 등 3단계 대응 전략을 담은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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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교육활동 보호 정책 발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제주지역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 3개월 만에 제주도교육청 차원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나왔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 예방 체계 구축과 특이 민원 발생 시 책임 대응, 사후 회복 지원과 제도개선 등 3단계 대응 전략을 담은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여러 경로로 제기됐던 학교의 모든 민원은 학교 대표전화나 누리집, 온라인 시스템 등 공식 창구를 통해서만 접수되고, 학교방문 사전 예약제도 강화됩니다.

교원의 개인 연락처는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학교에는 민원 상담실 공간 구성을 지원하고, 학생 분리 지도를 맡은 교원에게는 수당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우리 학교 변호사' 제도를 새로 도입해 5개 권역별로 3명에서 5명의 변호사를 지정해 법률 자문과 분쟁 조정, 행정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교직원 심리 상담 횟수를 기존 연 6회에서 12회로 확대하고, 휴직 교원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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