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16살 연하’ 오채이에게 돌직구 고백 “진지하게 만나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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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배우 오채이에게 진지한 만남을 제안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장우혁이 16살 연하 배우 오채이와 세 번째 데이트를 즐기며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우혁은 오채이와, 그의 3살 조카 이준이를 함께 만나기로 했다.
잠시 후, 오채이의 언니가 도착해 아이를 데려갔고, 장우혁과 오채이는 2차 장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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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배우 오채이에게 진지한 만남을 제안했다.
지난 27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8회가 방영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장우혁이 16살 연하 배우 오채이와 세 번째 데이트를 즐기며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우혁은 오채이와, 그의 3살 조카 이준이를 함께 만나기로 했다. 이에 두 아이의 아빠인 문희준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한 상황. 그는 “지금 데이트하는 분 입장에서는 약간의 테스트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랑 잘 지내면,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우혁은 데이트를 위해 약속 장소인 키즈 카페를 찾았다. 그는 조언대로 온 힘을 다해 이준이와 놀아주며 친해졌고, 결국 이준이의 호감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이후 오채이는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꺼내며 정성을 보여줬다.
장우혁은 “도시락을 싸온 것도 대단한데 이 퀄리티를 보라”며 “원래 저렇게 아이를 위해 싼다더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냥 미래가 보인다”며 “솔직히 이렇게 요리를 잘하는 사람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남자라면 다 하지 않느냐”고 호감을 보였다.
장우혁은 이준이에게 밥을 먹여주며 ‘이모부’라는 호칭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준이는 곧바로 “이모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채이는 “너 이모부라는 말 생전 처음 해보지 않아?”라며 “왜 이렇게 삼촌 말 잘 들어? 이모 깜짝 놀랐어”라고 웃어 보였다.

잠시 후, 오채이의 언니가 도착해 아이를 데려갔고, 장우혁과 오채이는 2차 장소로 이동했다. 오채이는 아이 돌봄에 관한 질문에 “조카라서 예쁘기만 하지 전혀 힘들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장우혁은 “이게 부부의 삶인가요? 간접 체험 같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의 대화는 더욱 깊어졌다. 오채이는 “확실히 오늘 세 번째로 뵙지 않냐”며 “조카 때문인지 엄청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장우혁 역시 “조카랑 있는 모습을 보며 엄마와 아들 같았다”며 “능수능란하게 아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고 조금 반했다”고 고백했다.
오채이는 “처음 만났을 때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저는 정말 연애만 하는 연애를 추구하지는 않는다”며 “미래가 보여야 관계가 진전되는 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우혁은 “저도 진지한 사람이고, 지금이 세 번째 만남인데 짧은 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장우혁은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우리가 앞으로 혹시 진지하게 저랑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하다”고 정식 교제를 제안했다. 오채이는 “아... 지금...?”이라고 수줍게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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