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잡은 4부 그림스비 감독 “90분 안에 이겼으면 더 좋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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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를 낚은 그림스비의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그림스비 타운은 8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그림즈비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그림스비 타운은 지난 시즌 4부리그 24개 팀 중 9위를 기록한 팀으로, 21세기 들어서는 4~5부리그를 전전한 중소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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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대어를 낚은 그림스비의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그림스비 타운은 8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그림즈비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잉글랜드 리그2(4부) 팀이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을 잡은 이변이다. 그림스비 타운은 지난 시즌 4부리그 24개 팀 중 9위를 기록한 팀으로, 21세기 들어서는 4~5부리그를 전전한 중소 구단이다.
그림스비는 맨유를 상대로 전반에만 2골을 넣거 2-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주전 공격진을 꺼낸 맨유의 파상공세에 동점골까지 내줬지만, 승부차기 혈투 끝에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데이비드 아텔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굉장했다. 오늘 모든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 구단과 모든 커뮤티니에 멋진 밤이 됐다. 이 팀을 다시 올려놓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사람들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좋은 감독이 이끄는 훌륭한 팀을 상대했지만, 우리는 서로를 위해 뛰고 매일 발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선수들을 데리고 있다"며 기뻐했다.
또 아텔 감독은 "아쉬운 점은 90분 안에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는 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황당한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았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림스비는 3라운드에서 챔피언십(2부) 소속 셰필드 웬즈데이를 만난다.(자료사진=그림스비 타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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