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은퇴 후 94㎏까지 쪘다가 8㎏ 감량, 살 찌니 빨리 지쳐”(슈팅스타2)

박수인 2025. 8. 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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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이근호 선수가 은퇴 전후의 몸 상태 변화를 전했다.

구자철, 이근호는 8월 2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에서 은퇴 후 증량된 체중을 다시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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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구자철, 이근호 선수가 은퇴 전후의 몸 상태 변화를 전했다.

구자철, 이근호는 8월 2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에서 은퇴 후 증량된 체중을 다시 감량했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은퇴할 때도 94kg까지 쪘고 '슈팅스타2' 첫 촬영 때도 93kg까지 쪘는데 촬영이 끝날 때는 86kg까지 빼기는 했다. 너무 힘들더라. 너무 빨리 지치고. 부상 때문에 많이 못 뛰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은퇴한 지 몇 개월밖에 안 됐는데 못 쫓아가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설기현 코치님에 많이 격려해주시고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빨리 체중을 뺄 수 있었던 것 같다. 몇 경기 나가니까 컨디션이 확 올라오더라. 그런 개인적인 스토리들도 있기 때문에 잘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근호는 "저 역시도 4, 5kg은 쪘던 것 같은데 자철이가 있어서 크게 티가 나지 않았다. 선수 때는 루틴처럼 체중을 재고 식사량을 줄이거나 훈련량을 늘리거나 했는데 은퇴 후에 다시 그걸 하려고 하니까 잘 되진 않더라. 경기를 하면 할수록 옛날 루틴을 찾아가야 예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 해서 거의 원래 몸무게까지 돌아왔던 것 같다"고 전했다.

'슈팅스타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29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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