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함 깊이 반성”…‘팬과 SNS 설전’ KIA 박정우, 결국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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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KIA 타이거즈)가 고개를 숙였다.
당시 많은 팬들은 SNS를 통해 박정우에게 비판의 메시지를 보냈다.
KIA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박정우와 관련한 내용을 접한 뒤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팬과 언쟁을 벌인 부분은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면서 "박정우는 반성하고 있으며 곧 개인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린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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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KIA 타이거즈)가 고개를 숙였다.
박정우는 27일 본인의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2017년 2차 7라운드 전체 64번으로 KIA의 부름을 받은 뒤 통산 188경기에서 타율 0.267(187타수 50안타) 21타점을 올린 박정우는 지난 21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웃지 못했다. 당시 그는 KIA가 10-11로 뒤진 9회말 1사 1루에서 최형우가 볼넷을 골라내자 대주자로 투입됐다.


당시 많은 팬들은 SNS를 통해 박정우에게 비판의 메시지를 보냈다. 여기에서 박정우는 한 팬과 대화에서 욕설 및 비하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났다. 해당 팬이 한 커뮤니티에 해당 내용을 캡쳐해 올리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빠르게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선 KIA는 지난 23일 박정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KIA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박정우와 관련한 내용을 접한 뒤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팬과 언쟁을 벌인 부분은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면서 “박정우는 반성하고 있으며 곧 개인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린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박정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지난 22일 새벽 저의 인스타 스토리에 팬 개인의 신상정보를 유출해 큰 피해를 끼치고, DM으로 비방과 욕설을 해 팬 분께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팬 분이 받았을 충격과 상처는 한 마디 말로 해소되지 않겠지만, 저의 경솔함으로 일어난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를 보고 있는 팬 분의 개인정보 유포를 멈추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실망과 불쾌감을 드리고, 구단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계속해서 박정우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로 고통 받는 팬 분의 정보 유포를 제발 멈추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 번 저의 잘못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과 고통받고 있을 팬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반성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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