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석 산일전기 회장,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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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박동석 산일전기 회장을 '2025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기리기 위해 2004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을 설립했고 현재까지 총 42명을 헌액했다.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층에 있는 '기업인 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에서 헌액자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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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왼쪽) IBK기업은행장과 박동석 산일전기 회장이 지난 27일 ‘2025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d/20250828112746423vdqx.jpg)
IBK기업은행은 박동석 산일전기 회장을 ‘2025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헌액식에는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참석했다.
기업은행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기리기 위해 2004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을 설립했고 현재까지 총 42명을 헌액했다.
헌액자는 ▷기업가 정신 ▷사회적 평판 ▷기업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선정한다.
박 회장은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 신념 아래 38년간 산업용 특수변압기 분야에 전념해 왔다. 그 결과 산일전기는 1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금탑산업훈장 수훈, 코스피 상장 등을 이룩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김 행장은 “박 회장의 불굴의 기업가 정신은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기업가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계승한 새로운 리더가 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층에 있는 ‘기업인 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에서 헌액자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기념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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