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여동생 회사 수의계약 특혜?…선거 앞둔 악의적 보도"

지정운 기자(=구례) 2025. 8. 28.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최근 불거진 여동생 회사 수의계약 특혜 의혹 보도 등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악의적 보도"라고 지적하며 특혜 의혹 반박에 나섰다.

김순호 군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구례군수 여동생 회사 수의계약' 보도와 '산림조합 수의계약'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 통해 해명글…"군정 발전 위해 묵묵히 일할 것"
▲김순호 군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특혜 의혹 해명 글ⓒ김순호 군수 sns 갈무리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최근 불거진 여동생 회사 수의계약 특혜 의혹 보도 등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악의적 보도"라고 지적하며 특혜 의혹 반박에 나섰다.

김순호 군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구례군수 여동생 회사 수의계약' 보도와 '산림조합 수의계약'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여동생 회사에 수의계약 250여 건을 줬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동생은 2021년 9월 운영하던 건설사를 포기했는데, 현재까지 여동생이 사업을 계속한다는 것은 잘못된 사안"이라며 "동생은 모든 사업을 그만 뒀고 오히려 오빠가 군수를 하니까 사업을 못 해 형편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불평했다"고 주장했다.

김 군수는 산림조합 수의계약과 관련 "산림조합과의 수의계약은 특정인에 대한 특혜가 아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사업을 산림조합에 대행하거나 위탁해 시행할 수 있다"며 "산림조합장이 누구든 간에 지역산림조합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산림조합이 설립된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어떤 흠집과 악의적인 기사가 나올지 걱정"이라며 "우리 군민을 믿고 군민과 군정 발전을 위해서 묵묵히 일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구례군이 김 군수 여동생 건설사와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약 3년 간 9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고, 이 업체의 대표가 바뀐 후에도 지난 4년 간 250여 건, 10억 원 이상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특혜 의혹 보도가 이어졌다.

또 지난 2023년 3월 김 군수의 친인척이 조합장으로 있는 산림조합과 현재까지 100억 원대 이상의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정운 기자(=구례)(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