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숲에 쓰레기 무단 투기…드라마 촬영 민폐 ‘또’ 터졌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5. 8. 28.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현혹' 촬영팀이 제주도 숲에서 촬영을 마친 뒤 다량의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주도 촬영 후 숲에 쓰레기 버리고 갔다는 드라마 '현혹' 촬영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Mr.플랑크톤' 팀은 제주도 촬영 후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논란이 돼 고개를 숙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혹’ 제작사 “쓰레기 모두 정리, 불편 끼쳐 죄송”
제주도 숲에 버려진 ‘현혹’ 촬영팀의 쓰레기. 사진|SNS 영상 캡처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현혹’ 촬영팀이 제주도 숲에서 촬영을 마친 뒤 다량의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주도 촬영 후 숲에 쓰레기 버리고 갔다는 드라마 ‘현혹’ 촬영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숲에 플라스틱 커피 컵, 비닐봉지, 부탄가스 등 쓰레기들이 널부러진 사진이 담겼다.

특히 한 배우의 팬들이 보낸 커피차 컵홀더 쓰레기까지 그대로 방치된 모습으로 발견돼 해당 쓰레기들이 디즈니+ ‘현혹’ 촬영 중 나온 것을 알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무슨 드라마 촬영이냐”, “부탄가스를 저렇게 두면 위험하지 않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분노를 드러냈다.

‘현혹’ 주연 수지, 김선호. 사진|스타투데이DB
해당 논란에 제작사 쇼박스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며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해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장 민폐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Mr.플랑크톤’ 팀은 제주도 촬영 후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논란이 돼 고개를 숙였다.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병원 통제 논란에 사과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 측은 인천공항 촬영중 스태프 갑질 논란으로 비판받았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의 관광객 통제, ENA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꾸준히 민폐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