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계 최대 축제' 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9월 개최

정진형 기자 2025. 8.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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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건축계 최대 규모의 건축문화 축제이자, 화합의 장인 '2025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The 21st Asian Congress of Architects Incheon)가 오는 9월 열린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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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서울=뉴시스]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포스터. (사진=대한건축사협회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아시아 건축계 최대 규모의 건축문화 축제이자, 화합의 장인 '2025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The 21st Asian Congress of Architects Incheon)가 오는 9월 열린다. 올해는 대한건축사협회 창립 60주년이기도 하다.

28일 대한건축사협회에 따르면,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건축사협회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17개 시·도건축사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국내외 건축사 약 2만 명과 건축 관련 업계 종사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주제는 'A Better Tomorrow'(더 나은 내일)로, 기후변화 시대에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역할을 조명할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다음 달 11일 오후 1시에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진행된다. 이후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포럼, 아시아 건축작품 전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지난해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일본 건축사 야마모토 리켄이 '공존의 건축, 공동체를 위한 건축의 응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이상림 건축사를 포함한 4인이 참여하는 기조 포럼에서는 송도 신도시와 스마트 시티에 대한 시사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프랑스 건축사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외국 건축사가 본 한국 건축의 특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소설가 김홍신, 김세용 고려대 교수, 싱가포르 건축사 엔젤라 리, 인도네시아 건축사 안드라 마틴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ARCASIA 24개 회원국 건축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ARCASIA 학생 잼버리'와 건축상 수상작 전시가 예정돼 있다. 9일에는 아시아 유일의 비경쟁 건축영화제인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특별 상영도 열린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건축의 중심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건축을 통해 우리가 함께 꿈꾸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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