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충북대·건국대 의대생 '수업 거부 강요' 내사 종결
김은초 2025. 8. 28. 10:54
충북지역 의대생들이 신입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강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범죄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충북대와 건국대 의대생들이 수업 참여 설문조사 결과를 공지하거나, 복귀한 학생들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는 협박이나 강요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보고 입건 전 조사로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업에 복귀한 학생들도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학교 측도 수업에 지장이 없었다고 밝히면서 피해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교육부는 두 대학 의대생들이 신입생들에게 단체 행동을 강요했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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