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저스타디움 마운드 올라 시구…MLB "완벽한 스트라이크"

이상필 기자 2025. 8. 28.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이번에는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섰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맞대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손흥민은 등번호 7번과 'SON'이 새겨진 유니폼과 LA 다저스 모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마운드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이번에는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섰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맞대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손흥민은 등번호 7번과 'SON'이 새겨진 유니폼과 LA 다저스 모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마운드에 올랐다. 손흥민의 손을 떠난 공은 홈플레이트에 앉아 있던 다저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의 글러브에 정확히 안착했다.

스트라이크를 던진 손흥민은 모자를 벗은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이후 스넬에게 다시 공을 전달 받은 뒤 포옹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MLB 공식 SNS는 손흥민의 시구 영상을 게재한 뒤 "슈퍼스타 축구선수 손흥민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역대 MLS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LA FC에 입단했다. 손흥민의 LA FC 이적은 큰 화제를 모았으며, LA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다른 종목 구단들도 환영의 메시지를 보탰다.

특히 다저스는 손흥민을 시구자로 초청했고, 손흥민은 미리 연습을 하며 시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다만 다저스의 한국인 야수 김혜성은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어, 두 선수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손흥민은 LA FC 이적 후 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