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아이콘’ 싸이, 대마초 이어 이번엔 ‘오재원 약물’까지?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5. 8. 28.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8)가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과거 대마초 사건과 군 재입대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 '대리 수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다시금 '논란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싸이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러나 싸이는 매니저를 통해 약을 대리 수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8)가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과거 대마초 사건과 군 재입대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 ‘대리 수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다시금 ‘논란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싸이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싸이가 처방받은 약물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자낙스’(불안장애 치료제)와 ‘스틸녹스’(불면증 치료제)로 알려졌다. 해당 약물은 의존성과 중독성이 강해 환자 본인이 직접 진료 후 수령해야 한다. 그러나 싸이는 매니저를 통해 약을 대리 수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MK스포츠 DB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싸이는 만성 수면장애 진단을 받아 의료진 지시에 따라 정해진 용량만 복용해왔다”며 “다만 일부 과정에서 제삼자가 대신 약을 수령한 것은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프로야구 선수 출신 오재원이 ‘자낙스’, ‘스틸녹스’ 등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사건과도 닮아 있어 더욱 파장이 크다.

향정신성의약품의 대리 처방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사진=MK스포츠 DB
한편, 2001년 싸이는 서울 방배동 지인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돼 신인상 수상 직전 방송정지를 당했다. 당시 그는 “미국에서부터 대마초를 피웠다”고 인정하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또 2003년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에 들어갔지만 부실 복무 및 공연 활동 논란으로 병무청의 재조사를 받았고, 결국 2007년 현역병으로 재입대해 다시 군 복무를 마쳤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