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차세대 분체산업전 일산 킨텍스 10홀서 개막

제18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5)과 2025 차세대 분체산업전(A-POWDER TECH)이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막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독일, 중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덴마크, 캐나다, 벨기에, 체코, 스웨덴 등 15개국에서 190여 개 기업이 500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시대’를 선도할 최신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적인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빅데이터 기반의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시스템,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 등 신산업 분야의 재활용 기술, 그리고 대형 폐기물 처리·재활용 시설의 화재 조기 감지 및 진화 시스템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아울러, 지속가능한(Sustainable) 리사이클 소재 및 원료, 이를 생산하기 위한 첨단 분체(Powder) 장비와 공정(Processing) 기술도 함께 소개된다. 특히 전기·전자·배터리 산업을 비롯하여 화학, 금속·광물, 제약, 식품, 화장품, 건축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되는 고부가가치 리사이클 원료와 그 활용 방안을 확인할 수 있어,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최신 산업 동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차세대 분체산업전(A-POWDER TECH)’에서는 리튬 배터리 블랙파우더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리사이클 소재, 미세 분말 원료 생산 공정, 분체 이송·분류·혼합·계량·건조 등 핵심 기술이 전시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응용 사례와 장비가 직접 시연되어 차세대 소재 가공과 자원순환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며, 국내외 기업 간 기술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 & 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한국폐기물협회), E-WASTE & EV BATTERY RECYCLING CONFERENCE(한국환경연구원·한국바젤포럼), 플라스틱 재활용제품 수요 확대를 위한 공공조달 개선 및 관련 인증 설명회(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재자원화산업 활성화를 통한 공급망 강화 세미나(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 RETECH & A-POWDER TECH CONNECT 2025(참가기업 신기술 발표), 음식폐기물 자원순환 컨퍼런스(한국음식물RFID종량기기협회), 순환경제와 자원순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한국자원순환연합회), 한국재자원에너지협회 창립기념 세미나 등이 동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한국환경공단 등 16개 유관 기관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최하고 있으며, 산업전시 전문 기획사 ㈜광륭이 주관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마이스 행사로 운영하기 위해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기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행사는 8월 29일(금)까지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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