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뛸라…한은,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김회승 기자 2025. 8. 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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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 연 2.50% 수준으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8일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해 10월부터 통화정책 방향을 완화(금리인하) 기조로 전환해 지난 5월까지 모두 네 차례(1.00%포인트) 금리를 내렸으나 7·8월 연속 두 차례 금리를 동결했다.

금통위의 연내 금리 결정 정례회의는 10·11월 두 차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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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한국은행 전경.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 연 2.50% 수준으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8일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해 10월부터 통화정책 방향을 완화(금리인하) 기조로 전환해 지난 5월까지 모두 네 차례(1.00%포인트) 금리를 내렸으나 7·8월 연속 두 차례 금리를 동결했다.

이번 금리 동결은 서울·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 불안, 미국과의 금리 격차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직전 금통위 회의(7월)에선 위원 6명(한은 총재 제외) 중 다수인 4명이 ‘경기 대응을 위해 향후 3개월 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 놓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금통위의 연내 금리 결정 정례회의는 10·11월 두 차례 남았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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