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공항 패션, 알고보니 대한항공 일등석 ‘잠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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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상복처럼 보였던 의상이 사실 대한항공 일등석 탑승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린 것이다.
평범한 트레이닝복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들에게 제공되는 편의복이었다.
대한항공은 일등석 탑승객에게 이 편의복과 슬리퍼를 제공하며, 사용 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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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한항공은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대한항공 일등석 편의복과 GD님이라니”, “기내 편의복도 힘 있게 소화해주는 POW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드래곤 공항 패션, 알고 보니 대한항공 편의복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5일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레이 톤의 상·하의에 볼캡과 귀걸이,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의상이었다. 평범한 트레이닝복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들에게 제공되는 편의복이었다. 지드래곤은 기내에서 입었던 편의복을 그대로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 대한항공, 일등석 탑승객에게 잠옷·슬리퍼 제공
해당 편의복은 160년 전통의 이탈리아 럭셔리 침구 브랜드 ‘프레떼(Frette)’가 제작한 제품이다. 프레떼는 전 세계 유명 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도 사용되는 명품 브랜드다.
대한항공은 일등석 탑승객에게 이 편의복과 슬리퍼를 제공하며, 사용 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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