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한령 해제 안되나… 엔터株 일제히 내림세
조은서 기자 2025. 8. 28. 09:28
28일 오전 엔터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가수들의 중국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5분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1.64%) 내린 10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하이브(-2.19%), 에스엠(-1.18%), JYP엔터테인먼트(JYP Ent.)(-2.39%) 등 주요 엔터주도 동반 하락 중이다.
앞서 그룹 케플러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의 중국 콘서트가 “불가항력적인 요인”으로 연기됐다고 27일 공지했다. 14일 푸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드밀리의 공연도 취소됐다.
방중 특사단의 발언도 투심을 악화시켰다. 박병석 특사단장은 26일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한한령 해제 등 문화 콘텐츠 개방 문제에 대해) 넘어야 할 산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 “물건 다 빼라니”… 텅 비는 홈플러스 매장, 손님도 직원도 ‘당혹’
- K2 전차 탑재할 APS 두고… ‘순수 국내 기술’ 한화시스템 vs ‘이스라엘과 맞손’ 현대로템
- [비즈톡톡] 오픈AI는 美 정부에 지분, 앤트로픽은 美 국민에 주식… AI 이익 공유 해법 갈렸다
- “150조 팔고도 아직 안 끝났다”… 외국인 차익실현, 개인은 언제까지 받을까
- 예보, 캄코시티 재매각 착수… 15년 만에 7000억원 회수하나
- 송도 공공임대 600억 대출 4년 넘게 연체… 채권단, 임대사업자 고발
- 메모리 품귀에 가려진 CPU 부족 심화… 질주하는 인텔·AMD ‘이중 호황’ 국면
- [부동산 稅전쟁]③ 정권 따라 오르내린 세금… 시장은 “버티면 된다” 학습했다
- [단독] ‘亞 최초 유방암 진단키트’ 젠큐릭스, 경영권 매각 추진…유동성 압박에 새 주인 찾는
- ‘9200억 엑시트’ 박관호, 2년 전부터 매각 준비했나… 中 자본 먹잇감 된 위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