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분기 매출 65조원…전년 대비 56% ↑

설재윤 2025. 8. 28.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엔비디아가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힘입어 회계년도 2분기(5~7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27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467억4000만 달러(약 65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력인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411억달러(약 57조원)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3분기에 매출 가이던스로 540억달러(약 75조원)로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이익은 36조8000억원으로 전년비 59% 늘어
중국 사업 불확실성 부각되며 주가는 하락 거래중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힘입어 회계년도 2분기(5~7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27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467억4000만 달러(약 65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수치이자, 시장조사업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예상한 459억달러(약 63조원)를 웃도는 결과다.

하지만 중국 사업 불확실성 등이 부각되면서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3% 넘게 하락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 캠퍼스의 외관 및 간판. [사진=연합뉴스]

순이익은 264억달러(약 36조8000억원)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최신 AI 칩인 블랙웰 시리즈가 실적을 견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가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블랙웰 판매가 전분기 대비 17% 성장했다. 특히 2분기부터 GB300 시리즈가 출하돼 매출 신기록으로 이어졌다.

주력인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411억달러(약 57조원)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전체 매출의 88%를 차지했다.

게임용 GPU(그래픽처리장치) 부문 매출은 43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의 행정부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영향으로 엔비디아의 2분기 중국 대상 H20 칩 매출은 사실상 전무했다.

엔비디아는 3분기에 매출 가이던스로 540억달러(약 75조원)로 제시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