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 시구' 손흥민 만남 불발! "9월 팀 복귀"→외야 수비 추가 소화 전망

박수진 기자 2025. 8. 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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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6·LA 다저스)과 28일(한국시간) 다저스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인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만남이 아쉽게 불발됐다.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는 김혜성이 실전에서 외야 수비를 더 해야 한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LA에 입성한 손흥민이 28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시구를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김혜성은 한국계 토미 에드먼(30)과 함께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FC 입단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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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김혜성. /사진=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공식 SNS
손흥민에게 환영 메시지를 남긴 김혜성. /사진=LA 다저스 공식 SNS
김혜성(26·LA 다저스)과 28일(한국시간) 다저스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인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만남이 아쉽게 불발됐다.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는 김혜성이 실전에서 외야 수비를 더 해야 한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다저스 토크 등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현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혜성이 오는 9월 로스터 확장 시기를 통해 다저스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현지 시간으로 9월이 되면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26인에서 28인으로 두 자리 더 늘어난다. 이 시기에 김혜성을 불러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스포츠 팬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소식이다. LA에 입성한 손흥민이 28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시구를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한 손흥민은 오는 31일 열리는 샌디에이고 FC와 자신의 LA 홈 첫 경기를 앞두고 LA 팬들을 야구장에서 먼저 만난다.

이 자리에서 김혜성이 손흥민을 직접 만날 가능성이 점쳐졌는데 무산됐다. 이에 앞서 김혜성은 한국계 토미 에드먼(30)과 함께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FC 입단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58경기에 나서 타율 0.304(138타수 42안타) 2홈런 15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혜성은 공격 생산성의 지표인 OPS(출루율+장타율)도 0.744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찍고 있다.

하지만 김혜성은 지난 7월 30일 왼쪽 어깨 혈액낭염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휴식과 주사 치료를 병행한 김혜성은 현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다. 27일 경기까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예정된 경기에서도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시구 연습을 하고 있는 손흥민. /사진=LA FC 공식 SNS
LAFC 입단식 당시 손흥민의 모습. /AFPBBNews=뉴스1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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