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줘' '자자' '아파'… 노사연-이무송, 대화 없이 '생존 언어'만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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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 난청 때문에 다툰 일을 털어놨다.
선공개 영상 속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과 '생존 언어'만 쓰고 있다고 밝혔다.
노사연은 "생존 언어만 쓰면 좋다"며 "제가 난청이라 남편과 그거 때문에 많이 싸웠다"고 고백했다.
노사연은 과거 남편 이무송이 수영선수였다며 "남편이 나와 첫 만남을 상기하며 '내가 노사연 만나기 전으로만 돌아갈 수 있다면 이 수영장 물을 다 마실 수도 있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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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 난청 때문에 다툰 일을 털어놨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안 싸우면 다행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선공개 영상 속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과 '생존 언어'만 쓰고 있다고 밝혔다.
노사연은 "생존 언어만 쓰면 좋다"며 "제가 난청이라 남편과 그거 때문에 많이 싸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편이 목소리가 너무 좋지 않나. 여자는 목소리, 귀에 약하고, 남자는 눈에 약하지 않나. 연애할 때 전화를 9시간씩 했다. 그때 전화하다가 자다가도 남편이 '여보세요?'라고 하면 너무 좋았다. 그러니까 결혼했다"고 연애 초를 회상했다.
그러나 당시 노사연은 난청 탓에 이무송 말을 잘 못 알아들었다고.
노사연은 "제가 잘 못 들으니까 남편이 배려해서 목소리를 크게 냈는데 내가 '왜 나한테 짜증 내냐'고 했다"고 오해했던 일을 털어놨다.

이어 "그러니까 남편이 입을 닫아버렸다"며 "입을 닫고 이제는 '생존 언어'만 쓰자고 했다. '밥 줘' '자자' '아파'다. 이렇게 하니 우리 가정은 더 평화롭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과거 남편 이무송이 수영선수였다며 "남편이 나와 첫 만남을 상기하며 '내가 노사연 만나기 전으로만 돌아갈 수 있다면 이 수영장 물을 다 마실 수도 있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1994년 가수 이무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노사연은 과거 2015년 돌발성 난청 진단으로 현재는 귀가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청력을 잃어 보청기를 착용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난청으로, 3일 이내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 청력 저하 현상이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이다. 한쪽 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명 및 귀 먹먹함, 어지럼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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