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출격??? 허인회, 첫날 김백준·이태훈과 격돌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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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어 허인회(38)는 지난해 6월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우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DP월드투어 아프라시아 모리셔스 뱅크 오픈에 출전한 이후 올해 국내외 어느 대회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컷 탈락하기는 했지만, 올해 허인회가 참가한 유일한 대회다.
기지개를 켠 허인회가 이번 주 K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을 통해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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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스타플레이어 허인회(38)는 지난해 6월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우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2024시즌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제네시스 포인트 6위, 시즌 상금 8위, 평균 타수 9위로 한 해를 마감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DP월드투어 아프라시아 모리셔스 뱅크 오픈에 출전한 이후 올해 국내외 어느 대회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이달 중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DP월드투어 덴마크 골프 챔피언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컷 탈락하기는 했지만, 올해 허인회가 참가한 유일한 대회다.
기지개를 켠 허인회가 이번 주 K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을 통해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한다.
그동안 공식 대회에서 허인회를 볼 수 없었던 것은, 금지약물 복용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허인회는 지난 5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통풍 증세가 있어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진통제인 '트리마돌'이 포함된 약을 가끔 먹었다"고 설명했는데, 해당 약은 2023년까지는 금지된 약물이 아니었으나 2024년부터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허인회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금지약물(트리마돌) 복용 혐의로 출장정지 6개월의 제재 처분을 받았다.
당시 이런 사실과 속사정을 언급했던 허인회는 "제 부주의로 새롭게 변경된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담당 의사도 바뀐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고 처방해 이런 사태가 발생하게 됐다"고 해명하며 "고의성은 없어서 출장 정지가 6개월로 경감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출장정지 기간이 1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였다.
오랫동안 실전 무대 밖에 있었던 허인회가 빠르게 투어에 적응할 수 있을지를 예측할 수 있는 이번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첫날 김백준, 이태훈(캐나다)과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세 선수는 28일 오전 8시 12분, 경기도 광주의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6,863야드)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김백준과 이태훈은 올해 나란히 1승씩 거뒀고, 김백준은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태훈은 시즌 상금 2위에 각각 올라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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