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코스피 대형주 지수에 LG CNS·한화·에이피알 등 편입 전망”

정민하 기자 2025. 8. 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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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예정된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 변경에서 올해 2월 신규상장한 LG CNS를 포함한 8종목이 코스피 대형주 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그러면서도 신 연구원은 "추종 펀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종목에서는 기회가 발생할 수 있다. 과거 코스피 중형주 지수에서 대형주 지수로 승격했던 종목은 변경 종목 발표 이후, 정기 변경 이후 약 10거래일은 대형주 편입 효과에 힘입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상승 확률은 근소한 차이로 변경 종목 발표 이후가 높은 점을 감안했을 때, 변경 종목 발표 후에 대형주 편입이 확정된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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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대·중·소형주 지수 정기변경전망: 큰 게 눈에 잘 보인다’ 리포트

9월 예정된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 변경에서 올해 2월 신규상장한 LG CNS를 포함한 8종목이 코스피 대형주 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그래픽=정서희

2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대·중·소형주 지수) 변경이 예정돼 있다. 정기변경은 매년 3월과 9월 선물옵션만기일 다음날인 둘째주 금요일에 실시되고, 변경 종목 발표는 통상적으로 정기변경 일주일 전에 공지된다.

​특히 코스피 대형주 시가총액은 코스피의 84%, 전체 상장 기업의 72%를 차지하는 만큼 시장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 신채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월에 신규상장한 LG CNS를 포함해 한화, 에이피알, 키움증권, CJ, 현대제철, 이수페타시스, 한국가스공사 8종목의 편입을 전망했다.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편출될 종목은 SKC, CJ제일제당, SK바이오사이언스 등 7종목을 꼽았다.

신 연구원은 “순수 코스피 대형주와 중형주 지수를 추종하는 액티브·패시브 상장지수펀드(ETF)의 합산 순자산총액(AUM)은 413억7000만원“이라며 ”전체 ETF AUM의 0.02% 수준으로 규모가 크지 않다“고 했다. 이어 ”대형주 중심의 인덱스 매수·매도 수요는 발생할 수 있으나, 펀드 자금 규모 자체가 작아서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변경으로 인한 시장 충격은 작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신 연구원은 “추종 펀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종목에서는 기회가 발생할 수 있다. 과거 코스피 중형주 지수에서 대형주 지수로 승격했던 종목은 변경 종목 발표 이후, 정기 변경 이후 약 10거래일은 대형주 편입 효과에 힘입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상승 확률은 근소한 차이로 변경 종목 발표 이후가 높은 점을 감안했을 때, 변경 종목 발표 후에 대형주 편입이 확정된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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