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타는 청년들 "갈 곳이 없어요"…신규채용 씨 말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신규채용 규모가 역대 최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중 신규채용은 총 546만7천개로, 2018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신규채용 일자리란 해당 분기 중 이직·퇴직 등의 이유로 생긴 빈자리를 새로 채용한 근로자가 채운 일자리거나 아예 새로 만들어져 채용이 이뤄진 일자리를 말합니다.
올해 1분기 전체 일자리에서 신규채용이 차지하는 비중도 26.6%까지 떨어지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신규 채용은 18.8%에 그치며 2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1분기 기준으로 지난해까지는 20%대가 유지됐으나 최근 제조업 고용 유입 둔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
건설업도 신규채용 비중이 46.1%로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
숙박 및 음식점업(46.5%), 도매 및 소매업(27.5%) 등 내수 소비와 밀접한 업종도 전반적으로 신규채용 비중이 줄었습니다.
연령별로 전반적으로 신규채용이 감소했습니다.
'20대 이하'의 경우 신규채용된 비중은 46.9%로 1년 전보다 1%포인트(p) 줄었다. 8개분기 연속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30대(22.8%), 40대(19.7%), 50대(21.8%), 60대 이상(30.0%) 역시 모두 전년보다 신규채용 일자리 비중이 감소했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통령 질책에 250명 더 늘렸다…초과근무 없앤 SPC
-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 예상치 밑돌아…시간외 3%↓
- 비트코인도 뜯어간다…가상자산 보이스피싱 6배 넘게 폭증
- 자동차 명가에 무슨일…"독일 車 산업서 1년간 일자리 5만개 사라져"
- 내년에 건보료 얼마나 오를까…오늘 결론 난다
- 한은 금통위 열린다…금리 '유지' 유력
- 韓美전문가들 "한미정상회담, 과정의 시작…길고 심각한 후속 협상 예상"
- 테일러 스위프트 약혼소식에…보석주 '껑충'
- 상반기 숙박·음식업 창업 쪼그라들었다…15% 감소
- 거액 들여 모셔왔는데…메타, AI 인재 유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