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타자 상대도 불안하다니… '6연패 탈출' KIA의 여전한 조상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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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가장 큰 고민은 단연 불펜이다.
KIA는 지난해 12월 현금 10억원과 2026 신인드래프트 1·4라운드를 투자해 FA를 앞둔 조상우를 데려왔다.
하지만 KIA에서의 조상우는 이전의 조상우와는 달랐다.
비록 6연패는 벗어났지만 KIA에 여전히 조상우는 고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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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가장 큰 고민은 단연 불펜이다. 특히 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영입한 조상우의 부진으로 시즌 내내 골머리를 앓고 있다. 6연패를 벗어난 27일에도 조상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보여줬다.

KIA는 27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두 팀은 투수진의 호투에 묶여 9회까지 단 1점도 내지 못했다. 9회 2사 2루 끝내기 기회에서 SSG 안상현의 잘 맞은 타구를 김호령이 호수비로 낚아 채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KIA는 연장 11회 마지막 공격에서 대거 4점을 뽑으며 승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11회말 2사 후 경기가 묘하게 흘러갔다. 이준영이 에레디아에게 솔로포를 맞은 뒤 오태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주며 흔들린 것.
결국 KIA는 불을 끄기 위해 조상우를 투입했다. 하지만 조상우는 류효승에게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맞으며 2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흔들린 그는 안상현 타석 때 폭투를 던지며 한 점을 더 내줬다. 이후 안상현을 3루 땅볼로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했으나 뒷맛은 개운치 않았다.

KIA는 지난해 12월 현금 10억원과 2026 신인드래프트 1·4라운드를 투자해 FA를 앞둔 조상우를 데려왔다. LG 트윈스로 이적한 장현식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승부수였다.
하지만 KIA에서의 조상우는 이전의 조상우와는 달랐다. 4월까지는 평균자책점 1.38로 호투했으나 5월에는 월간 평균자책점 7.82로 크게 흔들렸다. 6월 잠시 반등하며 희망을 찾는 것처럼 보였지만 후반기 14경기 1승1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56로 부진했고 지난달 31일에는 2군행까지 통보받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10일 복귀한 조상우는 이날 경기 포함 8경기 중 7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아직 '믿을만한 필승조'라 불리기에는 부족하다. 비록 6연패는 벗어났지만 KIA에 여전히 조상우는 고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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