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눈물의 무지개다리 고백…마스크팩 민낯에 엄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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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31)가 반려견과의 이별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에 우리 사랑둥이 모찌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암 판정을 받고 힘든 수술도 견뎌냈지만 끝내 나이는 속일 수 없었다. 평생 함께할 줄 알았던 모찌였는데 떠나보내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괜찮다. 걱정 말라"며 팬들에게 밝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배우와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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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31)가 반려견과의 이별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에 우리 사랑둥이 모찌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암 판정을 받고 힘든 수술도 견뎌냈지만 끝내 나이는 속일 수 없었다. 평생 함께할 줄 알았던 모찌였는데 떠나보내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 같았으면 무너지고 아무것도 못 했을 텐데, 지금은 울지 않고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하며 씩씩하게 보내주려 한다”며 “우리 모찌가 하늘에서도 아프지 않고 잘 지내길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권민아는 26일에도 “현재 의원은 그만둔 상태다. 택배 같은 건 보내지 말아 달라”며 피부과 상담실장직에서 퇴사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배우와 가수로 활동했다. 2019년 팀에서 탈퇴한 뒤 소속 멤버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자격증을 취득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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