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현커 없다…영수・정숙 "장거리 극복 못해"

신영선 기자 2025. 8. 2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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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7기에 현커는 없었다.

2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티빙을 통해 ENA, SBS Plus '나는 솔로' 27기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이 공개됐다.

정숙은 "저는 장거리 된다고 얘기했었는데 좀 힘들 것 같다. 막상 해보니까. 근처에 계신 분들 소개팅(으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광수는 '나는 솔로' 촬영 후 방송되기 전까지 2개월의 기간에 연인이 생겼고 현재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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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7기에 현커는 없었다. 

2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티빙을 통해 ENA, SBS Plus '나는 솔로' 27기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이 공개됐다. 

본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된 상철, 옥순은 현실 커플이 아니라고 밝혔다. 

상철은 "일단은 그렇게 됐다"며 "나가서 교제는 했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옥순은 "응원을 진짜 많이 받았는데 현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된 영수는 "저희는 장거리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처음에 나와서 더 알아봐야 되잖나. 정숙님도 서울에 두 번 정도 올라왔고 저도 포항에 두 번 내려갔다. 생각보다 아침에 일찍 내려가서 막차를 타고 올라오면 서울에는 막차가 끊긴 시간이다. 고민이 많았다. 결혼하려면 최소한 1년은 연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을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정숙은 "저는 장거리 된다고 얘기했었는데 좀 힘들 것 같다. 막상 해보니까. 근처에 계신 분들 소개팅(으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포항에 사는 정숙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부산에 사는 영철은 정숙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미련 없다"고 말했다. 

27기 영숙, 순자는 현재 싱글이라고 말했다. 

광수는 '나는 솔로' 촬영 후 방송되기 전까지 2개월의 기간에 연인이 생겼고 현재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영자는 "화려한 싱글, 빛이 나는 솔로"라며 "항상 열려 있다. 소개팅으로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영철은 역시 싱글이라며 "촬영을 마치고 저 혼자만 부산이었다. 해보니까 장거리 된다"며 "DM이든 뭐든 다 상관없다. 연락달라"고 말했다. 

영식은 옆에 앉은 현숙에게 손하트를 만들자고 한 뒤 "장난이다"라며 "밖에 나가서 많이 만나서 대화해 봤는데 재밌더라.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를 보고 싶으면 저녁 6시에 근무 끝나니까 인천지방해양수산청으로 오시라. 그 정도 노력은 하셔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숙, 영호는 싱글이라고 밝혔다. 영호는 "최소한 얼굴을 까고 DM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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