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국민의힘 압수수색 영장 재청구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한다는 방침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국민의힘 압수수색과 관련해서는 당원 명부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니라 당원 가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협조하는 차원"이라며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할 생각이고 다른 수사 때문에 조금 지체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한다는 방침이다.
김건희 특검팀 관계자는 27일 오후 2시 30분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특검팀 관계자는 “국민의힘 압수수색과 관련해서는 당원 명부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니라 당원 가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협조하는 차원”이라며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할 생각이고 다른 수사 때문에 조금 지체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통일교 당원 가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13일과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측이 협조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해 무산됐다.
통일교 당원 가입 의혹은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 대표 경선에 출마가 거론됐던 ‘친윤계’ 권성동 의원의 당선을 지원하기 위해 통일교 간부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함께 통일교인들을 대거 입당시켰다는 내용이다.
앞서 발부됐던 압수수색 영장은 지난 20일부로 기한이 만료됐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조사에 응한 권성동 의원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권성동 피의자 조사를 하고 있다”며 “진술거부권 행사 않고 적극작으로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특검팀은 “핵심 질문은 시작하지 않아 혐의를 부인하는지 여부는 확인이 안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권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번지점프 줄 끊어져 물로 추락한 여성 관광객…호수 피로 물들었지만 목숨 건져
- [속보]李 지지율 48.3%…與 지지율도 첫 40% 붕괴-미디어토마토
- 경남 마트서 고양이가면에 흉기 들고 아이 쫓은 20대女
- 전처 자녀 살뜰하게 키워준 아내, 부부동반 모임서 살해한 40대
- [속보]“살인범 변호 문재인·이재명은 자격 있나” 송언석, 인권위원 선출안 부결 비판
- “기초수급자 아냐” 강서구 세 모녀 투신 미스터리…경찰 포렌식 검토
- 장동혁 통합 ‘전한길 역할제한, 조경태 포용’ 가닥
- “외교에서 尹처럼 당당하기 어려운지 깨달았을 것” 김민수 신임 국힘 최고위원의 말
- “눈감으세요” 엑스레이 촬영실 女신체 400회 불법촬영 20대男 직원
- [속보]새벽 1시58분 강릉 해변서 30대女 익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