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경훈 플루트 독주회, 8월 29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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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승경훈이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SYMBOLIQUE: QUATRE POEMES(상징적인 네 개의 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프랑스 상징주의, 독일 낭만주의, 에스토니아 명상음악, 한국 현대음악을 아우르며 동서양의 시적 상징과 정서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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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으로 시작해 라이네케의 플루트 소나타 '운디네'로 이어진다. 2부에서는 아르보 패르트의 명상곡 〈Spiegel im Spiegel〉, 김새암 작곡의 신작 〈월하풍류(月下風流)〉가 연주된다. 김새암의 곡은 '달맞이', '춤', '범람', '포말' 네 악장으로 구성돼 한국 전통 정서와 플루트의 섬세한 음색을 결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승경훈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과의 협연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음악원, 리옹 국립고등음악원, 예일대에서 수학했고 서울대학교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객원 연주자 및 현대음악 앙상블 활동과 더불어 연세대, 서울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피아니스트 허정화, 윤정은이 함께하며, 해설은 음악이론가 지원주가 맡는다. 예매 및 문의는 영음예술기획을 통해 가능하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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