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예산 기반 과학수도 대전 완성”…대전서 민주당 최고위원회
[KBS 대전] [앵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전을 찾아 최고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35조원 규모의 연구개발 예산을 기반으로 과학수도 대전을 완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고 장동혁 대표 체제의 국민의힘을 향해선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전을 찾은 민주당 지도부는 현충원에서 홍범도 장군과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현충원에 올 때마다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으신 애국자에 대한 생각을 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이어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과학기술 발전의 중심에 대전이 있다며 증액된 연구개발 예산, 35조 3천억 원의 차질 없는 집행을 약속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R&D 예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그리고 대한민국 대전의 혁신 도시, 과학수도의 위용을 다시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정부 동안 충청권 현안이 철저히 외면됐다며 정부와 합심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주요한 예타사업도 다 멈춰 섰고 그랬습니다. 이제 멈춰 섰던 국가사업들이 이재명 정부에서는 본궤도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장동혁 대표 체제의 국민의힘을 정면 겨냥하기도 했습니다.
[황명선/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위헌적 극우정당으로 전락해 자멸의 길을 가고 있는 국민의힘은 내란정당의 책임을 물어 해체하는 것이 답입니다."]
하지만 앞서 민주당이 영·호남에서 최고위원회를 연 뒤 각각 지역발전특위 구성을 약속한 반면, 충청권 발전특위 구성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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