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에 도루까지… NC 김주원, 물올랐다

김태형 2025. 8. 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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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유격수 김주원(23)의 올 시즌 KBO 리그 후반기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김주원은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도루 2득점을 기록했다.

김주원은 27일 오전 기준 시즌 115경기에서 타율 0.302(444타수 134안타) 11홈런 48타점 3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42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주원의 뜨거운 활약을 앞세워 NC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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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활약에 MLB 진출 가능성도

NC 다이노스 유격수 김주원(23)의 올 시즌 KBO 리그 후반기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김주원은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도루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김주원은 마침내 타율 3할에 진입했다.
NC 다이노스 김주원./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김주원./NC 다이노스/

김주원은 경기가 끝난 뒤 “야구라는 스포츠가 매 타석 안타를 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타율에 신경 쓰다 보면 스스로가 조급해져서 그 부분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김주원은 27일 오전 기준 시즌 115경기에서 타율 0.302(444타수 134안타) 11홈런 48타점 3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42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득점 2위(86점), 도루 2위(35개), 안타 7위(134개)에 올라있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도루 35개는 개인 최다 기록이며, 지난 1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부터 26일 LG와의 경기까지 11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STATIZ) 기준 김주원의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는 5.62로 전체 야수 중에서 3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후반기 성적은 타율 0.411(124타수 51안타) 6홈런 19타점 11도루 OPS 1.164를 기록하고 있다.

OPS는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1.163), SSG 랜더스의 에레디아(1.157), 삼성 라이온즈의 디아즈(1.045)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있으며, 타율은 에레디아(0.425)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주원은 “작년에 전반기 어려움을 겪은 뒤, 후반기 매 타석 더 집중한 것이 반등을 하게 된 결과였다면, 올해는 꾸준히 게임에 나서며 더 몰입하고 감각을 잘 유지하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활약상에 미국 프로야구 구단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4일 데이비드 스턴스 뉴욕 메츠 야구운영부문 사장이 한국을 방문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를 관람했다.

당시 스턴스 사장은 김주원에 대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김주원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나온다.

김주원의 뜨거운 활약을 앞세워 NC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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