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족 딱 찍으니 순식간에 32% 급등…“코인 ‘크로노스’를 다시 위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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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가상자산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립토닷컴과 손잡고 설립한 크로노스(CRO) 비축 기업부터 블록체인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투자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크립토닷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운영하는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MTG)은 크립토닷컴, 요크빌과 손잡고 CRO 비축 기업 설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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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비축기업 설립하자
하루만에 가격 32% 치솟아
![트럼프 미디어그룹 CRO 스트레티지 로고. [사진제공 = 트럼프 미디어그룹 CRO 스트레티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20250827232702475byja.png)
26일(현지시간) 크립토닷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운영하는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MTG)은 크립토닷컴, 요크빌과 손잡고 CRO 비축 기업 설립에 나섰다. CRO는 크립도닷컴이 개발한 크로노스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이다.
세 회사는 함께 ‘트럼프 미디어 그룹 CRO 스트래티지’라는 이름의 기업을 설립하고 이를 요크빌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요크빌 애퀴지션(YORK)’과 합병해 상장시킬 계획이다.
이 기업의 티커명은 ‘MCGA’로 정해졌다. 크리스 마르샬렉 크립토닷컴 최고경영자(CEO)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서 “MCGA는 ‘다시 크로노스를 위대하게(Make Cronos Great Again)’의 약칭”이라고 밝혔다.
이 기업은 10억달러(약 63억1300만개) 규모 CRO를 보유한 상태에서 출범하게 됐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유통 중인 CRO는 약 335억8000만개로 이 기업은 전체의 18.79%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CRO 가격도 급등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CRO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24시간 전 대비 약 32.26% 오른 0.2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공식적인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단 외신에 따르면 투자 규모는 1000만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폴리마켓은 최근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펀드에서 10억달러의 밸류에이션을 인정 받고 2억달러 규모 투자를 받은 바 있다.
현재 폴리마켓은 규제로 인해 미국 사용자를 차단하고 있다. 최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인증을 받은 파생상품 거래소 QCEX를 약 1억1200만달러에 인수하며 미국 시장 재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편 트럼프 일가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을 통해서도 다양한 크립토 관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WLFI가 내놓은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1이 있다. USD1의 시가총액은 약 25억달러로 스테이블코인 중 5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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