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데뷔 첫 10승’ 한화, 키움에 연이틀 역전승..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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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 이글스는 8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3-1 역전승을 거뒀고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5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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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한화가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 이글스는 8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3-1 역전승을 거뒀고 4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5연패 늪에 빠졌다.
키움은 메르세데스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설종진 감독대행은 박주홍(RF)-송성문(3B)-임지열(1B)-이주형(CF)-카디네스(DH)-김태진(2B)-김건희(C)-어준서(SS)-전태현(LF)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화는 문동주가 선발등판했다. 김경문 감독은 이원석(RF)-리베라토(CF)-문현빈(LF)-노시환(3B)-손아섭(DH)-김태연(1B)-이도윤(2B)-최재훈(C)-심우준(SS)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먼저 득점한 팀은 키움이었다. 키움은 이날도 1회말 선제 득점을 올렸다. 설종진 대행이 출루를 기대하고 1번으로 전진 배치한 박주홍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송성문이 안타로 찬스를 이었다. 이어 임지열이 병살타성 땅볼 타구를 날렸지만 한화 유격수 심우준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박주홍이 득점했다.
한화는 3회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실책으로 실점했던 한화는 상대 실책의 틈을 놓치지 않았다. 선두타자 최재훈이 안타로 출루했고 심우준이 키움 유격수 어준서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원석의 땅볼로 1사 1,3루가 된 한화는 리베라토가 땅볼로 최재훈을 불러들여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5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이도윤과 최재훈이 연속안타를 기록해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심우준이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이원석이 희생플라이로 이도윤을 불러들였다.
살얼음판 리드를 이어가던 한화는 8회초 1점을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이원석이 사구로 출루했고 1사 후 문현빈이 2루타로 불러들였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6이닝을 비자책 1실점으로 막아내며 데뷔 첫 10승 고지에 올랐다. 한화는 7회를 박상원이 막아냈고 8회를 김범수와 한승혁이 나눠 지켰다. 그리고 9회를 김서현이 막아내 승리했다. 김서현은 시즌 29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키움 선발 메르세데스는 6.1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키움은 원종현이 0.2이닝 무실점, 박정훈이 1이닝 1실점, 오석주가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사진=문동주/한화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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