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제작소, 30일 ‘인디테라스 190’ 개최

백지영 2025. 8. 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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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진주 도심 한복판이 청춘의 노래와 춤으로 물든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인디테라스 190' 3번째 무대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열린다.

또 다른 무대의 주인공 '야자수'는 여름 청춘의 정수를 담아낸 4인조 인디 록 밴드다.

한편 '인디테라스 190'은 진주시 촉석로 190번길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진주문화제작소를 무대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인디 공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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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무대
여름의 끝자락, 진주 도심 한복판이 청춘의 노래와 춤으로 물든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인디테라스 190' 3번째 무대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여름의 끝자락, 음악과 함께'를 주제로 청량한 감성과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인디 음악인 2팀이 출연한다.

먼저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은 섬세한 선율과 진실되고 시적인 가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팀이다. 제주에서 만든 정규 3집 '희극'으로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노래 2관왕에 오르고, EBS '2000년대 명반 100'에 선정되는 등 음악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하모니 속에 담긴 감정과 천천히 스며드는 깊은 울림이 8월의 막바지를 물들일 예정이다.

또 다른 무대의 주인공 '야자수'는 여름 청춘의 정수를 담아낸 4인조 인디 록 밴드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데뷔 EP 'Yaho!', 싱글 'After Sunshine' 등을 통해 감성적이고 생기 넘치는 곡을 선보여 왔다.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에서 경쾌한 멜로디와 솔직한 노랫말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들은 시원한 여름의 감성과 서프 록의 청량함을 담아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음악에 현대무용을 더한 특별한 무대가 특별히 준비됐다. 경남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청년 무용수 이채영과 신건이 밴드 연주에 맞춰 안무를 선보인다.

한편 '인디테라스 190'은 진주시 촉석로 190번길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진주문화제작소를 무대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인디 공연 프로젝트다. 집중호우로 연기했던 지난 7월 공연은 오는 9월 13일 개최된다. 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록밴드 '안준우프로젝트'와 기타리스트 '박창곤'이 기다림 끝에 관객을 만난다. 9월 27일에는 글렌초이·뎁트, 10월 25일에는 비스킷코드·후하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여유와 설빈. 사진=진주문화제작소
야자수. 사진=진주문화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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