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에 포획된 국힘…찬탄파 숙청 드라마 시작되나 [공덕포차]

송채경화 기자 2025. 8. 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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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선출 이후 당내 계파갈등이 한층 격화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26일 당선 직후 '찬탄파'(윤석열 탄핵 찬성파)를 겨냥해 출당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이에 찬탄파인 조경태 의원은 27일 "당을 통합해내고 잘못을 걸러내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대표가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야기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찬탄파의 구심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공세도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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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선출 이후 당내 계파갈등이 한층 격화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26일 당선 직후 ‘찬탄파’(윤석열 탄핵 찬성파)를 겨냥해 출당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이에 찬탄파인 조경태 의원은 27일 “당을 통합해내고 잘못을 걸러내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대표가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야기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장 대표는 곧바로 조 의원을 향해 “적절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할 수 있는 결단을 하겠다”고 맞받았습니다.

찬탄파의 구심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공세도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반탄파(윤석열 탄핵 반대파)인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와 관련된 ‘당원게시판 비방글’ 논란을 언급하며 “시급한 건 내부를 향한 총격, 해당 행위를 근절하는 것이다. 당원게시판 조사는 당무감사와 함께 반드시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 반탄파 지도부는 결국 ‘찬탄파 숙청’에 나서게 될까요? 국민의힘은 이미 극우 세력에 포획되어버린 걸까요? 내란특검의 수사 대상인 권성동 의원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성한용 장형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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