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인 亞 최다 득점자’ 울산 우승 이끈 레오나르도, 中 국대로 귀화하나…’자격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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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협회는 레오나르도의 선택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 '소후 닷컴'은 27일(한국시간) "상하이 하이강의 레오나르도가 140골로 브라질인 아시아 프로 축구 리그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그는 올 시즌 이후 중국 귀화 요건을 충족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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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중국 축구협회는 레오나르도의 선택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 ‘소후 닷컴’은 27일(한국시간) “상하이 하이강의 레오나르도가 140골로 브라질인 아시아 프로 축구 리그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그는 올 시즌 이후 중국 귀화 요건을 충족한다”라고 전했다.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레오나르도가 K리그 무대를 밟은 것은 지난 2022년이었다. 당시 스트라이커 포지션 보강이 필요했던 울산 HD는(당시 울산 현대) 산둥 타이산에서 좀처럼 자리 잡지 못하고 있던 레오나르도를 임대 영입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됐다.
합류와 동시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북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울산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그는 굳건하게 주전 공격수 자리를 지키며 울산의 ‘믿을맨’으로 거듭났다. 2022시즌 최종 기록은 43경기 14골 7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 역시 ‘라이벌’ 전북을 제치고 17년 만에 K리그 왕좌에 올랐다.
이후 창춘 야타이, 저장 FC 등 임대를 전전하던 레오나르도. 올 시즌을 앞두고 산둥을 떠나 상하이로 둥지를 옮겼고 무서운 득점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27경기 14골 5도움. 동시에 브라질인 아시아 프로 축구 리그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중국 현지에서 그를 주목하고 있다. 매체는 “레오나르도는 지난 9시즌 동안 아시아 리그에서 255경기에 출전해 140골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중국 슈퍼리그에서 5년을 보내게 되며, 이 시점에 이론적으로 중국 귀화 자격을 얻게 된다. 그가 내년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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