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8조 2천억 대 추경 편성…“민생 회복·경제 활성화”
[KBS 청주] [앵커]
충청북도가 8조 2천억 원 대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하고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을 비롯해 김영환 지사 역점 사업과 핵심 현안 등이 반영됐는데요.
송국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청북도의 올해 두 번째 추경예산안 규모는 8조 2,644억 원입니다.
당초 예산보다 10% 가까운 7,363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정부의 1, 2차 추경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액이 4,400억 원대로 가장 많습니다.
충청북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소비쿠폰 발행을 위한 508억 원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354억 원과 영유아 보육료 지원 115억 원도 추경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민생 안정과 복지 예산은 모두 5,203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또.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의 토지 보상비 150억 원 등 지역 균형 발전과 재난 안전에 943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은 142억 원, 생태환경 보전은 563억 원입니다.
[이방무/충청북도 기획조정실장 : "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 생활 안정과 민생 회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도정 운영에 꼭 필요한 핵심 사업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에는 오송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도청 추모비 설치비 5천만 원과 일하는 밥퍼, 도립파크골프장, 제천 옛 청풍교 정원화 사업 등 김영환 지사의 역점 사업들도 포함됐습니다.
추경안은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와 의결 과정을 거쳐 확정됩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그래픽:오은지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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