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준석 여론조사 비용 대납’ 혐의 지역 정치인 소환

박고은 기자 2025. 8. 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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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위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지역 정치인 배아무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전날 명태균 게이트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씨를 조사한 데 이어, 이 대표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7일 오후 배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 대표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전날 '명태균 게이트'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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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달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됐다. 연합뉴스

경찰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위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지역 정치인 배아무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전날 명태균 게이트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씨를 조사한 데 이어, 이 대표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7일 오후 배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 대표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배씨는 2021년 이 대표가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했을 당시 여론조사 비용을 제공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배씨는 이듬해인 2022년 고령군수 출마를 준비했지만 공천에서 탈락한 바 있다.

앞서 경찰은 전날 ‘명태균 게이트’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강씨는 명씨가 실제 운영한 걸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을 지내며 실무를 담당했다.

박고은 기자 eu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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