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특사단, 中싱크탱크 대표와 한중관계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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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특사단장인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중국 싱크탱크 대표를 만났다.
27일 중국 관변 싱크탱크 차하얼학회에 따르면 이 학회의 한팡밍 회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 조찬 모임에서 박병석 전 의장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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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사단 이끈 박병석 전 국회의장(앞줄 가운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yonhap/20250828100724144xmnw.jpg)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특사단장인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중국 싱크탱크 대표를 만났다.
27일 중국 관변 싱크탱크 차하얼학회에 따르면 이 학회의 한팡밍 회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 조찬 모임에서 박병석 전 의장과 만났다.
차하얼학회는 "양측은 양국 관계 및 기타 공동의 관심사인 화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조찬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박정 의원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이 함께했다고 학회는 전했다.
한팡밍 회장은 2018∼2023년 국정 자문기관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중국동남아연구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한 회장은 지난 15일 중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이재강·이병진 의원을 차하얼학회에서 만나 한중 관계 문제 등을 논의하고 이들 의원이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의 플라잉카 공장과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연구소 등을 방문할 수 있게 주선하기도 했다.
한편 특사단은 방중 첫날인 24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에게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고, 전날에는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한정 국가부주석을 각각 만났다. 특사단은 이날 오전 귀국했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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